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둑이(나와 호랑이님) (문단 편집) == 상세 == [[강성훈(나와 호랑이님)|강성훈]]이 '''첫 번째'''로 만난 요괴이다.[* 따지자면 성훈이 갓난아기 시절에 영안을 뜨기 위해 [[랑이]]와 만난 적이 있지만 성훈은 그 당시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기에 논외.] 생긴 건 누렁이지만 성훈의 할아버지가 이름을 바둑이라 지어줬다고. 이 말을 들은 성훈이 자기 몸에 흐르는 피에 담긴 막장 네이밍 센스에 좌절한 건 덤(...). 성훈을 만나기 전에는 [[랑이|천진난만한 5천살 가량의 주인님]]과 [[강세희|어떤 언니]]와 함께 지내왔다. 4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절반 뿐이지만 [[풍산개]]의 피가 흐른다고 한다.[* 나머지 반은 어미 쪽인 동네 [[똥개]]라고 한다.] 잡종이지만 어쨌든 반은 풍산개 핏줄인데 풍산개는 호랑이를 잡는 개이므로 세희도 그 본성을 죽이느라 길들이는 것에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본체는 대형 버스만한 덩치지만 인간 모습으로 둔갑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또는 입학 전 미취학 나이대)의 모습이 된다. 외관답게 머리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 천진한 성격. 식사는 '''주인이 먹고 남긴 음식을 적당히 비벼'''먹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또 '''마당의 개집 안에서 엎드려 잔다.''' 그리고 가슴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순혈 풍산개가 아니란 이유로''' 무리에서 쫓겨나 죽어가던 바둑이를 마침 세상구경을 나온 랑이가 거두어 키운 것. 물론 바둑이를 길들이는 것과 키우는 건 모두 세희가 담당한 모양이다. 그리고 그 세희가 바둑이는 자식과도 같은 아이라 했을 정도다. 딱 '''[[집 지키는 개]]''' 정도의 포지션이다 보니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비중이 현저히 낮은 편이다. 자신만의 메인 스토리도 없을 뿐더러[* 앤솔로지 2권에서 주연급의 비중을 가지긴 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편과는 무관한 스토리이니 논외.] 성훈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는 해도 그것이 연심 같은 것이 아닌 주인을 향한 충성심 같은 것이라 애당초 주연 히로인 자리에 넣어도 되는 것인지 부터가 애매한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